한국 여행지 추천! "진천 공예마을"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북 진천군 문백면 공예촌길 116-3에 자리한 공예마을은 충북 지역의 주목받는 관광지로, 공예 작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이 마을은 약 30명의 예술가들이 자리를 잡고 다양한 공예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7년에 충청북도의 공예인들이 모여 이곳을 조성하기 시작했으며, 진천의 풍요로운 자연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현재 공예마을에는 도자기, 목공예, 전통가구, 한지공예, 금속공예, 염색, 미술, 보석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가들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작업장에서 작품을 제작하며, 방문객들은 그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 시설로는 체험관과 전시판매장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24.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