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지 추천! "진천 초평저수지"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위치한 초평저수지는 진천군 초평면과 문백면 등지에 걸쳐 있으며, 미호저수지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충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초평저수지는 1958년에 완공되었으나 용수량이 부족하여 1985년에 다시 댐을 축조하였습니다.

 

이 저수지는 미호천 상류를 막아 만든 영농저수지로서, 진천군뿐만 아니라 청원군의 6개 면에도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총저수량은 1,387만 톤, 유역 면적은 133㎢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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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저수지는 충주호와 함께 낚시터로 유명하며, 특히 얼음낚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잉어, 붕어, 가물치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연간 3만여 명의 낚시꾼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저수지 안에는 수상 방갈로가 있어 낚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저수지 주변에는 진천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해 있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진천 초평저수지 [사진출처] 충북관광

진천 초평저수지 [사진출처] 충북관광

최근에는 농다리에서 초평저수지 둘레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나 최신 여행 가이드를 원하신다면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초평저수지는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로,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