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19 한국 여행지 추천! "인제 자작나무숲"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위치한 자작나무숲은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져 고요한 휴식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 이곳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마음을 치유하고 싶을 때 딱 어울리는 곳으로, 빽빽이 자리한 자작나무들이 그린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백지에 수 놓인 수채화 같다. 인제읍 인근의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690,000본의 자작나무를 조성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현재는 이 중 25ha를 유아 숲 체험 지역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입구에서 입산 기록 후 도보로 탐방이 가능하며, 이 자연 생태관광지는 강원도 인제군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1월 15일)에는 산불방지 및 입산통제 기간.. 2024. 3. 19. 한국 여행지 추천! "홍천 수타사 공작산 생태숲"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 13-5에 위치한 수타사 공작산 생태숲은 넓은 산림 지역으로 이루어진 역사문화 생태숲으로, 수타사 일원에서 163헥타르에 걸쳐 자생식물 및 향토 수종을 식재하고 복원한 곳입니다. 이 공작산 생태숲은 교육·체험 생태숲과 생태숲으로서, 다양한 숲 속의 주제를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존 숲의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유전자보전의 역할을 하는 숲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덕지천의 수타사계곡은 공작산(887m)과 대학산(876m)에서 발원하여 약 12km에 걸쳐 굽이치는 물길과 넓은 암반,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고 있어, 숲길을 걸으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힐링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작산 생태숲은 영서 북부지방의 자.. 2024. 3. 17. 한국 여행지 추천! "홍천 은행나무숲"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686-4에 자리한 은행나무숲은 홍천지역 가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최고의 명소로 손꼽힙니다. 이 숲은 5m 간격으로 심어진 은행나무 2,000여 그루가 오와 열을 맞춰 자리하고 있어,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장관을 연출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은행나무숲은 홍천의 가을을 대표하는 명소로, 주변에는 홍천 9경 중 하나인 삼봉약수와 구룡령이 자리하고 있어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숲 주변에 위치한 삼봉약수는 광활한 대지를 품은 오대산 자락 광물을 품은 곳으로,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은행나무 숲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섬세하게 가꾼 숲으로, 1985년에 농장주인이 아내의 소.. 2024. 3. 17. 한국 여행지 추천! "태백 지지리골 자작나무숲"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지지리골 자작나무숲은 특별한 힐링 공간으로 손꼽힙니다. 이 자작나무숲은 태백시 지지리골길 13에 자리하고 있으며, 순백의 아름다운 세계를 선사하는 소소하면서도 아름다운 숲으로 손님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태백시 지지리골길 17(하이원태백복지관) 우측길을 따라 3~40분간의 등산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이 자작나무숲은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온 듯한 황홀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무심코 걸음을 내디뎌 숲에 들어선 순간, 일상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마치 세계의 중심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작나무숲이 펼쳐지는 겨울 날씨는 함박눈이 소복이 내려 풍경을 물들여 더욱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순백의 세상에서 어느 것이 눈이고 어느 것이 자작나무인지 구별할 수 .. 2024. 3. 8. 한국 여행지 추천! "강릉 대관령 치유의 숲"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옛길 127-42에 자리한 대관령 치유의 숲은 산림욕 힐링 여행의 최적지로 손꼽힙니다. 2016년에 조성된 이 숲은 인체의 면역력 증진과 전반적인 건강 증가를 위해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한 특별한 공간입니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에 건강측정실, 치유움막, 솔향기터, 치유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 숲은 1920년대에 소나무 씨앗을 직접 파종하여 조성된 숲으로 임령 90년 이상의 자랑스러운 금강소나무 숲을 자랑합니다. 대관령 옛길, 선자령, 제왕산, 오봉산 등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돼 있어 특히 7개의 숲길과 무장애 데크로드를 통해 누구나 숲이 주는 치유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관령 옛길을 .. 2024. 3. 3.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