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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지 추천!/충청북도 편

한국 여행지 추천! "진천 포석 조명희문학관"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by 아토현 2024. 7. 21.

진천 포석 조명희문학관 여행지 추천

충북 진천군 진천읍 포석길 37-14에 위치한 포석 조명희 문학관은 우리 민족 문학의 선구자인 조명희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문학관으로, 2015년 5월 14일 개관하였습니다. 이 문학관은 아름다운 건축물로 제1회 생거진천 건축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포석 조명희 선생은 시, 동요, 소설, 희곡 등 다양한 문학영역에서 활동하며, 조선 문학의 선구자로서 문학을 통해 일제의 탄압에 맞서 계몽운동을 펼친 인물입니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희곡집인 '김영일의 사'와 최초의 시집 '봄 잔디밭 위에', 프로문학 소설인 '낙동강'을 쓴 조선의 대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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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내부로 들어가면 우측에 안내데스크가 있고 좌측에는 작은 벤치와 포석 조명희 발간물이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 조명희 선생의 작품에 대한 발간물을 읽으며 관람하면 조명희 선생이 살았던 시대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안내데스크에서 해설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진천 포석 조명희문학관진천 포석 조명희문학관진천 포석 조명희문학관
진천 포석 조명희문학관진천 포석 조명희문학관진천 포석 조명희문학관
진천 포석 조명희문학관 [사진출처] 충북관광


전시관을 따라 관람을 하면 연도표와 영상을 통해 조선 문학의 큰 흐름과 포석 조명희 선생의 생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석 조명희 선생은 시, 동요, 소설, 희곡,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학 활동을 했는데, 이를 연도별로 나눠 작가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키오스크를 통해 조명희 선생의 대표 작품들을 직접 읽어볼 수 있으며, 그가 작사한 노래와 시를 귀로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최신의 여행 가이드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석 조명희문학관은 역사와 문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진천을 방문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