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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55

한국 여행지 추천! "옥천 춘추민속관"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 3길 19에 위치한 춘추민속관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안겨줍니다. 이곳은 옥천군의 향토유적 제4호로, 향토시인 정지용의 생가와 문학관에서 약 2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760년에 지어진 이곳은 약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한옥(55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경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향토 민속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 효소 만들기와 한옥 짓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안채와 전통한옥 민박을 경험할 수 있는 별채, 그리고 야외공간으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목단꽃 실내공연장(150명 입장 가능)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총부지는 .. 2024. 4. 27.
한국 여행지 추천! "천안 유관순열사사적지"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에 위치한 유관순열사사적지는 대한독립운동의 아름다운 유산 중 하나로, 18세에 이르러서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3.1 독립운동을 선도하고 꽃다운 나이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관순열사의 업적을 기리는 곳입니다. 이 기념관은 유관순열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3년 4월 1일에 개관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유관순열사의 생애와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전시물과 영상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형자 기록표, 호적 등본, 재판기록 등 역사적인 자료뿐만 아니라, 디오라마와 매직 비전을 통해 당시의 상황과 열사의 행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열사의 감옥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벽관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일제의 잔악성과 열사의 험난한 시련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유.. 2024. 4. 25.
한국 여행지 추천! "천안 독립기념관"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에 자리한 천안 독립기념관은 한국의 역사와 자주의 정신을 기리며 우리 민족의 힘과 빛나는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곳은 5천 년에 이르는 우리 역사 속에서 외세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독립과 자유를 위해 투쟁한 선열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안 독립기념관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겨운 고난과 역경을 겪은 애국선열들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한제국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의 국가 수호 운동과 민족 문화 수호 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까지 다양한 주제로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우리나라의 독립의 역사를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천안 독립기념관은 각 시대별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2024. 4. 25.
한국 여행지 추천! "보은 향토민속자료전시관"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북 보은군 보은읍 군청길 38에 위치한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은 보은지역의 다채로운 민속 자료와 유물을 소장하고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97년 5월 13일 문을 열어 사라져 가는 향토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전시실은 제1역사실, 제2역사실, 생활민속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역사실에는 양날돌도끼, 금동여래입상 등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유물과 교지, 의사재판기록문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2역사실에는 다채로운 토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이는 한 개인이 기증한 것으로 예술적이고 학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됩니다. 생활민속실에는 의식생활과 민간신앙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운.. 2024. 4. 20.
한국 여행지 추천! "보은 백두대간 속리산관문"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북 보은군 장안면 속리산로 256에 자리한 백두대간 속리산관문은 속리산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손꼽힙니다. 이곳은 1층에 차량 통행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백두대간 생태문화교육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장은 회의실로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더불어 전시실과 휴게공간, 커피숍까지 완비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지형식생복원이 이루어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말티재'로 불리며, 그 이름은 세조가 속리산으로 휴식을 취하러 갈 때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탔던 곳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는 그만큼 험준한 지형을 의미합니다. 말티재는 한강과 금강의 수계를 나누는 중요한 지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어우러져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데, 등산로가 개설되.. 202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