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덕수이씨 육세팔효정문1 한국 여행지 추천! "영동 덕수이씨 육세팔효정문"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북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424-8에 자리한 덕수이 씨 육세팔효정문은 조선 선조부터 영조까지 덕수이 씨 가문에서 나온 효자 6인과 효부 2인의 효행을 기리는 곳입니다. 이 정려문은 영조 40년(1764)에 건립되었는데, 이는 선조 7년(1574)부터 영조 9년(1733)까지 다양한 효행을 펼친 인물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학수 씨는 부친을 돕기 위해 꿩이 집으로 날아와 봉양한 사연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이탱씨는 손가락을 깨물어 부친의 병을 구했고, 관성전씨는 강도를 설복시키는 등의 효행을 펼쳤습니다. 더불어 이복초씨는 할머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봉양하고, 구례장 씨는 시할머니의 치아가 없어지자 자신의 젖으로 봉양한 사연이 전해져 옵니다. 이처럼 이 정문의 주인공들은 각기 다른 상황에서 부모님을 섬.. 2024.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