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의 천등산은 높이 807m로,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로 시작되는 노래 가사와 함께 유명세를 얻고 있는 산입니다. 실제 박달재가 있는 산은 시랑산이며, 천등산은 시랑산에서 서남쪽으로 약 8km 떨어진 다릿재와 연결된 산입니다. 또한, 지등산과 함께 3 태극을 이루는 3 등산 중 하나로 꼽힙니다.
천등산의 산줄기는 깎아지른 듯 끝이 없이 내려가며, 그 사이를 운치 있게 자란 청송과 기묘한 암반길이 끼여 있습니다. 주봉에 오르면 잔잔한 충주호와 아름다운 산야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며, 사방으로는 맑은 창공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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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근에는 송계계곡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여러 개의 계곡이 있습니다. 수안보에서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충주호 유람도 즐길 수 있어 내륙 관광으로는 최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등정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산행 거리: 4.6km / 약 2시간 30분 소요
다릿재 (40분 / 1.3km) → 소봉 (50분 / 0.9km) → 정상 (60분 / 2.4km) → 웃광동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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