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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지 추천!/충청북도 편

한국 여행지 추천!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by 아토현 2024. 7. 25.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960에 위치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과 새들 중에서 가장 큰 새로, 전국적으로 번식하는 여름새입니다. 일부는 남부 지방과 섬 지역에서 겨울을 나는 텃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논과 하천 주위, 간석지에서 생활하며 개구리, 물고기, 뱀 등을 잡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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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리 왜가리 번식지는 1970년대까지 노원리 보호 지역 내에서 자라고 있는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수백 마리의 백로류 및 왜가리가 번식하던 곳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은행나무가 새들의 배설물로 인해 말라죽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5∼6개 둥지의 중대백로만 남아 있습니다. 왜가리와 백로들은 이제 주변 숲으로 옮겨 살고 있습니다.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사진출처] 충북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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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사진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진천의 왜가리 번식지는 우리나라 왜가리 번식지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풍부한 문화유산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흥미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바로 근처에는 신헌고택과 신잡영정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어, 자연과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진천의 문화유산을 경험하고 싶다면,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를 방문해 보세요.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최신 여행 가이드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