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지 추천! "영동 호서루"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영동 호서루는 충북 영동군 심천면 약목제방길 237에 위치한 아름다운 관광지로, 조선시대에는 읍청 박사종이 호호정을 지었으며 마산정으로도 불렸다는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불탄 후 1959년 밀양박씨 종중에 의해 재건되었으며 호서루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금탄 박시호가 기문을 남겼다는 점도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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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루는 2층으로 구성된 누각과 둥근기둥의 목조 건물로, 면적은 약 99.2㎡(30평)에 달하며, 정면 3칸과 측면 2칸의 팔작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동 호서루 [사진출처] 충북관광

이곳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아름다운 전통 건축물로서, 방문객들에게 역사와 아름다움을 함께 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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