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지 추천! "영동 국악체험촌"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길 33에 자리한 국악체험촌은 한국의 국악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이곳은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로서, 국악의 고장으로 75,956㎡의 넓은 부지에 연면적 8,644㎡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천고각 등 4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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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험촌은 우리 소리관을 중심으로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난계국악단원들의 토요 상설공연이 열립니다. 또한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도 운영되어 있어 각종 회의 및 토론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국악누리관은 대규모 식당과 숙박시설로 구성되어 있어 편리한 숙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리창조관에는 국악체험실과 전수실이 마련되어 있어 국악기 연주와 명상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북인 '천고'가 안치된 천고각에서는 웅장하고 청명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동 국악체험촌 [사진출처] 영동 국악체험촌

영동 국악체험촌 [사진출처] 영동 국악체험촌

이 외에도 국악체험촌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악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체험, 전통놀이 체험, 천고타북, 국악의상 체험, 국악기 제작체험, 국악기 연주체험 등이 상시 운영됩니다. 또한 명상 및 공예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명상체험, 한지공예, 압화공예, 비누공예 등이 제공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최신의 여행 가이드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채우는 즐거운 경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