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보은읍 누청리 226-4에 자리한 전통 공예 체험학교는 2017년 9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학교는 보은군의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낙화장을 중심으로 목불조각장, 각자장, 야장, 낙죽장 등의 무형문화재 보유자 다섯 분의 장인들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전통공예의 중심지로서,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대지면적 1192㎡, 연면적 513.51㎡의 규모로, 2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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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낙화, 목조장, 대장간, 서각, 짚공예, 한지공예, 누에고치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전시, 그리고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공예분야 무형문화재 체험 및 전시뿐만 아니라, 한지, 규방, 천연염색, 사경 등 다양한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시실을 통해 낙화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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