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지 추천! "당진 난지섬"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 1길 67에 위치한 난지섬은 난초와 지초가 풍부하여 '난지섬'으로 불립니다. 이 섬은 도비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대난지섬으로 향하는 여객선을 타면 아름다운 서해의 다도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객선에서 바라보는 크고 작은 기암괴석을 가진 섬들은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아름답습니다. 서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한 풍경은 마치 그림 속 풍경과도 같습니다. 해안을 따라 반달 모양으로 펼쳐진 송림과 백사장은 여행객들에게 휴식과 경이로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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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섬은 넓은 바닷가 모래사장과 완만한 수심을 자랑하여 해수욕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육지의 해수욕장과는 달리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조용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해변 근처의 갯바위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어 낚시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당진 난지섬 [사진출처] 충남관광

해수욕장 인근에는 33개의 객실과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청소년 수련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여름에는 '바다래프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최신 여행 가이드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