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세덕사1 한국 여행지 추천! "영동 세덕사"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북 영동군 심천면 난계로 345에 위치한 세덕사는 고종 8년(1871년)에 밀양박씨 복야공파(僕射公派)의 조상 6위를 모시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그러나 6·25 동란으로 인해 훼손되어 있었으며, 1974년에 복원되어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는 고려조 우문관(右文館) 대제학(大提學) 문간공(文簡公) 박시용부터 시작해 총 13위의 위가 모셔져 있습니다. 대제학은 조선시대의 고위 관직으로 현재의 장관급 벼슬에 해당하며, 이조판서인 박천석과 한성판윤인 박천귀 등 다양한 역사적 인물이 모셔져 있습니다. 세덕사의 대지면적은 약 3,500㎡로, 사당을 포함해 외 8동의 부속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은 역사적인 중요성과 함께 아름다운 건물과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202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