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근현대사 박물관1 한국 여행지 추천!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439-51에 위치한 양구 근현대사 박물관은 강원도 내 최초로 세워진 근현대사 전문 박물관으로, 다양한 근현대사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북한에서 건너온 다양한 기념물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아리랑 박사로 알려진 석우 박사와 강원도민일보 북미 특파원인 송광호 기자가 기증한 컬렉션 또한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시베리아와 북미 대륙을 취재하며 수집한 약 1만 5000여 점의 근현대사 자료로 이 박물관을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액화폐, 조선 초중기 청화백자, 분청사기, 고종의 아들 의친왕 이강이 쓴 글부터 20세기 중반의 영화포스터, 옛 교실의 풍경까지 다양한 주제의 전시물이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4.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