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지 추천! "청주 고인쇄박물관"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운천동)에 자리한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중심으로 고려의 금속활자 인쇄술과 청주 흥덕사 관련 자료를 전시합니다. 이 박물관은 금속활자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지를 만나다> 전시구역에서는 『직지』 상·하권 활자판 78장을 전통 주물기법인 밀랍주조법으로 복원하여 책 모양으로 배열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주와 직지> 구역에서는 『직지』가 탄생한 청주의 문화와 역사를 영상을 통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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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의 탄생과 여정> 전시에서는 고려의 뛰어난 금속활자 인쇄 문화를 유물과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직지』의 탄생부터 프랑스로 전해진 과정을 영상과 함께 자세히 소개합니다.

<흥덕사> 구역에서는 『직지』의 탄생지로 알려진 ‘흥덕사’의 발견과 발굴 유물을 영상과 함께 소개합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사진출처] 충북관광

청주고인쇄박물관 [사진출처] 충북관광

청주고인쇄박물관 [사진출처] 충북관광

<활자로 태어난 직지> 전시에서는 『직지』 금속활자를 주조할 때 사용한 ‘밀랍주조법’의 과정을 인터렉티브 월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금속활자 발명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영원히 빛날 직지> 전시에서는 3D 홀로그램과 스컬프처 아트로 표현한 『직지』상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e북을 통해 『직지』의 전문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직지상> 구역에서는 ‘유네스코 직지상’의 유래와 역대 수상기관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최신의 여행 가이드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