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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지 추천!/충청남도 편

한국 여행지 추천! "천안 山史 현대시100년관"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by 아토현 2024. 10. 29.

충남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 1-15 창조관 13층에 위치한 山史 현대시100년관은 한국 현대시의 역사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시인들의 영혼과 그들이 견뎌온 역사의 굴곡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문학 애호가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2013년 11월 8일, 문학평론가 김재홍 교수의 기증으로 설립된 이 문학관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만 6천여 점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한국 현대시의 소중함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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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에는 한국 현대 주요 시인들의 시와 시집이 전시되어 있어, 현대시 100년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예술적 업적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화가들이 그린 시인의 초상화와 함께 대표 시 및 시집이 전시되어 있어,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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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山史 현대시100년관 [사진출처] 충남관광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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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山史 현대시100년관 [사진출처] 충남관광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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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山史 현대시100년관 [사진출처] 충남관광허브


특히,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와 김동환의 『국경의 밤』 같은 희귀 시집, 육필 원고, 그리고 시인들의 인터뷰 영상은 방문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제공하는 멋진 요소입니다. 이곳에서 현대시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山史 현대시100년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단체 관람은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최신 여행 가이드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천안의 이 특별한 문학관에서 현대시의 매력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