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십이선녀탕1 한국 여행지 추천! "인제 십이선녀탕"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자리한 십이선녀탕은 푸른 계곡물과 바위가 오랜 세월 흘러온 시간을 담아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선녀가 머물다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환상적인 여행지입니다. 인제 고성 간 46번 국도 12㎞ 지점인 북면 용대 1리에 위치한 이 계곡은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 같은 푸른 물이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며 흐르고 있습니다. 옛말에는 12탕 12폭을 흔히 십이 선녀탕이라 불렀으며, 탕의 모양은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 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통에서 진부령이나 백담사·장수대까지 30분 간격으로 다니는 시외버스를 타고 가기도 하며, 승용차로 가려면 인제·원통을 지나 .. 2024. 3. 19. 이전 1 다음